삼성전자는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갤럭시 S24 시리즈에 사용될 재활용 플라스틱이 올해만 100톤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.
삼성전자는 뉴스룸을 통해 폐어망과 폐페트병 등에서 얻은 500㎖ 페트병 1천만 개 분량의 폐플라스틱을 갤럭시 스마트폰의 고성능 소재로 개발해 사용했다고 밝혔습니다.
특히 갤럭시 S24 시리즈에는 신발 제조 공정에서 발생한 열가소성 폴리우레탄 부산물을 재활용한 플라스틱 소재가 새롭게 적용됐습니다.
삼성전자는 또, 알루미늄 음료 캔 900만 개 분량의 폐알루미늄이 재활용되고, 폐용지가 사용된 패키지 박스의 경우 A4 용지로 5억5,200만 장이 사용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.
YTN 박기완 (parkkw0616@ytn.co.kr)
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
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
[전화] 02-398-8585
[메일] social@ytn.co.kr
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404161700362540
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
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
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